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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의 포토에세이 : 늦봄 꽃의 여왕 ‘장미’

이일화의 포토에세이 : 늦봄 꽃의 여왕 ‘장미’

올해는 장미가 예년만큼 풍성하지 못한 것 같다. 날씨 탓일까? 그래도 장미꽃 속에 파묻히는 기쁨이야 무어라 설명할 수 있으랴? 매년 어김없이 이맘때면 장미꽃이 그 자태를 발하며 손짓한다. 장미의 유혹을 지나칠 수 없다. 장미꽃을 가정에서 기르기가 쉽지 않다. 그 독특한 가시 때문이다. 아름다움에는 꼭 가시가 있기 마련인가? 요즘 지나치는 아파트 마당마다 붉은 장미꽃
한양경제 2024-06-01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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