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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4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취임 한 달 만에 국정감사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막대한 한전 부채와 전기요금 인상,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예산 문제 등 각종 현안 질문에 무난히 대응했다는 평가다. 다만 ‘낙하산 논란’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적격성 문제 등을 두고 정치권 공방의 중심에 서면서 산적한 난제를 헤쳐나가기엔 불안한
이승욱 기자 2023-10-20 13:51:54
동거인과 깜짝 등장에 ‘서든 데스’ 강조…최태원 SK 회장, 연일 파격 언행

동거인과 깜짝 등장에 ‘서든 데스’ 강조…최태원 SK 회장, 연일 파격 언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의 동거인과 첫 공개 ‘포토타임’을 갖는가 하면 글로벌 경영의 ‘서든 데스’(Sudden Death·돌연사)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연일 파격 행보와 발언을 이어가며 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이혼소송 등 개인사를 털어내는 한편, 글로벌 경영 위기 속에서 SK그룹 글
이승욱 기자 2023-10-19 18:39:33
커지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론’…‘사법 리스크’에 당국도 ‘손사래’

커지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론’…‘사법 리스크’에 당국도 ‘손사래’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오 현 회장의 ‘3연임 이슈’가 금융권에 주요 관심사로 여전히 부각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회장 재임 중 최대 실적과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 성과를 이유로 한때 그의 연임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었지만, 금융당국의 ‘장기 집권 불가’ 시그널이 가시화된 데다 ‘사법 리스크’로 인한
이승욱 기자 2023-10-16 08:13:39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김동철 전 국회의원이 한국전력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전 의원이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면 한전 사상 첫 정치인 출신 CEO(최고경영자)로, 향후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빠진 한전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한전은 1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8 17:35:25
KT, 김영섭號 출범… ‘제자리 찾기’ 스타트

KT, 김영섭號 출범… ‘제자리 찾기’ 스타트

KT가 약 5개월간의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에서 벗어나 제자리 찾기에 돌입했다. 대표이사 후보들의 연이은 사퇴로 ‘경영 공백’ 진통이 길었던 KT가 김영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경영을 안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KT는 30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KT 측은 김 대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08 1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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