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명품백 사과 요구’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 필요성을 요구해온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해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
이승욱 기자 2024-02-04 19: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