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공포 문턱…정비사업 이정표 ‘선도지구’ 경쟁 붙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8분 능선인 소관 상임위원회를 넘자 1기 신도시 등 경기도내 노후 도심 주민들이 ‘선도지구’ 유치전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선도지구는 가장 먼저 정비가 이뤄져 유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인데, 정부가 지자체별 복수 후보지를 선정하고 지자체가 선택하기 앞서 개발 필요성을 피력하기 위한 처사로 풀이된다.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
박용규 경기일보 기자 2023-12-05 09: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