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찾아 둥지 떠난다…방송사서 스튜디오로, 예능PD 대이동
#1. "요즘은 신규 예능 시청률이 1%대만 나와도 다행이에요. 2% 넘기면 잘한 거고, 3% 찍으면 회사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겠다고 하죠." (지상파 예능국 출신 책임PD A씨)#2. "지상파 예능은 불특정 다수가 시청하는 콘텐츠로서 품위를 지켜야 하는데, 유튜브를 틀면 온갖 술방 콘텐츠와 19금 토크가 난무하죠. 자극적인 콘텐츠 사이에서 눈길 끄는 게 쉽지 않아요." (지상파 예
연합뉴스 2024-04-28 10: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