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위기 극복‧재도약 지원 최우선”
2024-01-02

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은 약 4천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중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IBK기업은행이었다.
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6곳의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천964만원이었다. 지난해 신입 평균 연봉 3천933만원 대비 0.8% 올랐고, 2021년과 비교하면 3% 높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같은 조사 때의 5천272만원보다는 1.2% 올랐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5천253만원) △한국투자공사(5천117만원) △한국연구재단(5천102만원) △신용보증기금(5천79만원) △KDB산업은행(5천만원) △국방과학연구소(4천990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천976만원) △기술보증기금(4천960만원) △한국과학창의재단(4천839만원) 등이 신입 연봉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 연봉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5천만원대(4.1%) △4천만원대(45.9%) △3천만원대(47.3%) △2천만원대(2.7%)였다. 신입 연봉 상위 10개 공공기관 중 금융과 연구교육 분야가 각각 5곳을 차지했다.
신입 연봉이 높은 분야는 △금융(4천466만원) △연구교육(4천285만원) △에너지(4천90만원) △SOC(3천878만원) △산업진흥정보화(3천866만원) △문화예술외교법무(3천781만원) △고용보건복지(3천715만원) △농림수산환경(3천516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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