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목적비전·일하는 방식’ 선포
2024-01-04

홈앤쇼핑은 지난해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케이쿡폭립’, ‘동결건조나물’, ‘백십일한우’, ‘솔솔랩편백베개’, ‘사옹원옛날호떡’, ‘스프리스벨트’ 등을 일반방송으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쿡폭립’,‘동결건조나물’,‘백십일한우’은 ‘홈앤쇼핑 찾아가는 MD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상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상품기획자(MD)들이 호흡을 맞춰 키운 브랜드 상품들이 일반 방송으로 속속 전환한다”며 “지난해 방송한 케이쿡폭립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1억6천만원 매출(2천700세트 주문)를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지난해 일사천리 방송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기업 분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 등 134개를 선보였다.
홈앤쇼핑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23개 상품을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많은 상품이 일반방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일사천리 사업 등용문을 통과해 비상하는 청룡처럼 큰 성공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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