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충북 제천 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2024-02-26

한신공영은 5월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오산역에는 2026년 수원발 KTX의 정차가 예정돼 있고, GTX-C 노선의 연장과 분당선 연장까지 계획돼 있다.
북측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남측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측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5베이 구조로 조망과 채광에 용이하도록 했다.
세대 내부는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고, 드레스룸·현관 워크인 수납장 (일부 타입), 팬트리 (일부 타입) 등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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