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앞서 조도숙 신용상임이사는 순천농협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로 결정되고, 이날 대의원회의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되었다.
2023년 4월 21일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로 취임한 조 이사는 그동안의 업적과 능력을 인정 받아 이번 선거에서 재신임을 얻게 된 것이다.
조도숙 신용상임이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장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체채권 감축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순천농협은 현재 예수금 2조 6천억 원, 대출금 2조원의 사업규모를 자랑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조도숙 신용상임이사는 2027년 4월 21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