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성장률, 당초 기대보다 웃돈 0.6%
2025-07-2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일정으로 20일,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AI 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기로에 서 있다며, 경부고속도로처럼 AI로 대한민국 성공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첨단산업 육성에 100조를 투입하겠다는 공약에 직접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깔딱고개를 넘는 중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AI 첨단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며, 기업에 힘을 실어줬다.
과거 박정희 정부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듯이, AI 고속도로를 구축해, 한국을 아시아 제1의 AI 허브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대통령은 AI 데이터센터가 울산에 처음 설립된 점도 평가하면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에 최태원 SK 회장은 "제일 요긴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정부의 각 부처가 사용할 AI 애플리케이션을 발주함으로써 명실공히 현재 정부가 'AI 정부화'가 되는 필요성이‥" 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네이버 기업인 출신을 AI 수석에 임명했다.
이재명 정부는 또 이공계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며 과학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AI 산업 강국을 만들기위한 핵심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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