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성수역 3번 출구 계단 새로 낸다”…혼잡도↓
2025-09-25
서울교통공사는 15일 성동구 용답동 본사에서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안전·환경 협의체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5곳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들은 △반부패·윤리경영·갑질근절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절약 △지역사회 안전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 등을 주제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청렴·안전·환경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갑질근절·탄소중립·안전활동 공동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기관 간 상생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김기병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서울지역 공공기관 협의체는 청렴·안전·환경업무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간의 소통활동 및 상생협력의 문화 정착을 위하여 서울교통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