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공개
2025-10-22
한화 건설 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현 한화 전략 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전날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6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로도 재임했다.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화 건설 관계자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에는 양기원 전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가, 한화세미텍 대표에는 김재현 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이 각각 내정됐다.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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