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11번가

11번가 “쿠팡, 수수료 왜곡 공표해 이미지 손상”…공정위 신고

11번가 “쿠팡, 수수료 왜곡 공표해 이미지 손상”…공정위 신고

11번가는 쿠팡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쿠팡 측은 지난 3일 한 언론매체가 ‘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셀러들’이라는 기사내용을 반박하고자 자사의 수수료가 낮다고 주장했하면서 11번가의 판매수수료를 비교해 명시했다. 당시 쿠팡 측이 적시한 판매 수수료율은 11번가 20%, 신세계(G마켓·옥
조경만 기자 2024-01-16 09:55:39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