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부담만 늘었는데”…원펜타스 조합장 성과급 논란
서울 강남권 도시정비 단지에서 조합장 개인에게 수십억원에 가까운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원베일리) 조합에 이어 반포동 신반포15차(원펜타스) 조합이 조합장에게 성과급 58억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장의 미숙한 업무처리가 되레 조합원 부담만 늘었다며 반대하고 있다. 7일 관련
권태욱 기자 2024-07-07 17: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