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의 자연에세이]<21> 혹한의 계절](/data/hye/image/2025/01/20/hye20250120000001.400x280.0.jpg)
[이효성의 자연에세이]<21> 혹한의 계절
새해가 시작하는 날인 1월 1일은 한자어로는 연초일(年初日) 또는 원일(元日)로 불리고, 우리말로는 새해 첫날 또는 설날로 불린다. (오늘날 ‘설날’은 주로 음력 상의 새해 첫날을 지칭함.)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에서 설날은 역법 상 특별한 의미가 없는 날이다. 고대 주(周)나라에서는 동짓날을, 고대 로마에서는 동지 후 첫 합삭(合朔: 음
한양경제 2025-01-20 08: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