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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CEO 임명 ‘파격’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CEO 임명 ‘파격’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CEO에 외국인을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날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국내 대기업 중 첫 외국인 CEO 임명이다. 현대차 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은 스페인 출신으로
하재인 기자 2024-11-15 11:25:11
내·외부 인사 ‘3대 3’…‘절묘한 퍼즐’ 맞춘 포스코 회장 후보군

내·외부 인사 ‘3대 3’…‘절묘한 퍼즐’ 맞춘 포스코 회장 후보군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포스코그룹 내·외부 인사 6명이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군, 이른바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내부 출신과 외부 인사가 절묘하게 양분돼 차기 포스코 회장 선출은 기존 관례에 따른 ‘순혈주의’와 외부 영입이라는 ‘수혈주의’의 맞대결이
이창원 기자 2024-02-01 01:09:54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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