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 주총 시즌’ 개막…삼성전자 등 371개사 ‘미래 전략’ 주목
3월 셋째 주가 시작되는 18일부터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총에서 공유될 지난해 실적과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모습이다.17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대한항공,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상장법인 371개사가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이창원 기자 2024-03-17 18: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