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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총 시즌’ 개막…삼성전자 등 371개사 ‘미래 전략’ 주목

‘정기 주총 시즌’ 개막…삼성전자 등 371개사 ‘미래 전략’ 주목

3월 셋째 주가 시작되는 18일부터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총에서 공유될 지난해 실적과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모습이다.17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대한항공,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상장법인 371개사가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이창원 기자 2024-03-17 18:28:36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서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법원에 낸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21일 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9일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
이승욱 기자 2023-12-21 20:36:04
퇴임 앞둔 윤종규 “세계 60위권 아쉬워…정책 방안 논의해야”

퇴임 앞둔 윤종규 “세계 60위권 아쉬워…정책 방안 논의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자신의 임기 중 KB금융그룹이 세계 순위 60위권에 머무는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지만 개별 금융 차원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며 “다 같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약 9년간의 임기를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5 1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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