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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여론조사: ‘가상화폐 과세 유예론’에 찬·반 ‘박빙’…규제는 10명 중 7명꼴 “강화해야”

HY여론조사: ‘가상화폐 과세 유예론’에 찬·반 ‘박빙’…규제는 10명 중 7명꼴 “강화해야”

당초 내년부터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투자로 인한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정부·여당이 ‘과세 체계 미비’ 등을 이유로 시행을 ‘2년 유예’를 추진해왔지만 지난 1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과세 유예가 현실화했다. 반면 응답자 10명 중 7명꼴로 가상자
이승욱 기자 2024-12-03 15:21:41
창간1주년 여론조사⑤ 최고의 재테크는 역시 ‘예·적금 ’

창간1주년 여론조사⑤ 최고의 재테크는 역시 ‘예·적금 ’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도가 높아지면서 ‘은행 예금’을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3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간 1주년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테크 선호 방식을 묻는
권태욱 기자 2024-08-26 08:50:03
비트코인, 사상 첫 7만달러 웃돌아…신고점 경신 후 하락 조정

비트코인, 사상 첫 7만달러 웃돌아…신고점 경신 후 하락 조정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첫 7만달러를 돌파했다가 조정 흐름을 보였다. 연일 상승 랠리를 보인 비트코인이 3일만에 신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현재(미국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1개당 6만8천279달러(9천12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4시간 전 거래 가격과 비교하면 1.49% 오른 수준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7만199달러(시장 평
이승욱 기자 2024-03-09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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