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 10일부터 ‘의자 없이’ 운행
출퇴근 시간대 원할한 승객 수송을 위해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된다. 9일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출근길부터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사는 혼잡도와 객실 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른 칸에 비해 혼잡도가 높고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
권태욱 기자 2024-01-09 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