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OC 예산 27조 4천500억원…30조원 또 못넘어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27조5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요구해온 30조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SOC 예산으로 27조 4천506억 원을 배정했다. 특히 이 권태욱 기자 2025-08-29 15:29:46
건설·주택업계 ‘지방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 건설업계는 14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최근 무너지고 있는 지방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종합적이고 권태욱 기자 2025-08-14 15:47:20
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정책 방향에 동참” 대한건설협회는 30일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곳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 회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권태욱 기자 2025-07-30 17:21:35
건설협회 “이재명 대통령 당선 환영…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특단 대책 기대” 건설업계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주택시장 수요 활성화와 건설 안전문화 확산 등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건설업계 환영 성명’을 내고 “우리 건설업계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 권태욱 기자 2025-06-04 10:21:46
건설업계 “PF 개선대책 환영…고질적 부동산 PF 위기 해소할 것” 건설업계는 정부의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4일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권태욱 기자 2024-11-14 15:19:15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 “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 것”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 권태욱 기자 2024-03-05 16: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