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 2천331가구 공급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한남4구역)에 2천33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 용산구 보광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아파트 51개 동(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천331가구(
권태욱 기자 2024-05-29 09: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