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오복현’과 ‘新관치금융’](/data/hye/image/2024/11/05/hye20241105000013.400x280.0.jpg)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오복현’과 ‘新관치금융’
“요즘 금융가에서 나오는 ‘오복현’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가뜩이나 서슬 퍼런 칼날 위를 걸어가는데, 그런 말이 나오니 움츠릴 수밖에요. 보수 정권에서 ‘관치금융’이라니 아이러니하죠.”두어달 전 만난 한 증권사 관계자가 불쑥 꺼낸 말이다. 금융가에서 회자하는 ‘오복현’을 언급하는 그의 말밑에 뒤숭숭한 심정이 묻어났다. ‘오복현’
이승욱 기자 2024-11-05 11: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