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교통대책

26일∼8월 1일 휴가 절정…하루 평균 611만명 이동

올여름 휴가철(25일~8월 10일) 동안 하루 평균 600만명이 넘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10명 중 8명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9천560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여행 통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교통 수요가
권태욱 기자 2025-07-22 11:50:36
26일∼8월 1일 휴가 절정…하루 평균 611만명 이동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올해 고향가는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
권태욱 기자 2024-02-06 12:00:54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1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