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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성공…새 먹을거리 개척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성공…새 먹을거리 개척

대우건설은 지난달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 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보일러를 성공적으로 가동해 스팀 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와리 정유 시설은 1978년 이탈리아 회사가 준공해 운영해오다 2019년 가동률 저하로 가동 중지된 상태였다.이후 석유 수입가가 폭등하면서 나이지리아 정부가 자국 내 정유 시설의 긴급 보수 작업을 위한 공사를 추진하며 개·보수
권태욱 기자 2024-09-12 17:52:34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프로젝트서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완료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프로젝트서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완료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인(NLNG 트레인 7) 사업장에서 극저온용 열교환기(MCHE)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부피가 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정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열교환기로, 전체 LNG 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사의 &lsq
권태욱 기자 2024-02-26 10:30:07
‘해외 영업사원 1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광폭 행보…‘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잰걸음

‘해외 영업사원 1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광폭 행보…‘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잰걸음

‘해외 영업사원 1호’라 불리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광폭 행보가 실적으로도 빛을 보고 있다.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정원주 회장은 지난해부터 나이지리아, 베트남,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정상급 지도자들을 잇달아 예방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에 집중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현지 고위 관계자와 만나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권태욱 기자 2023-12-12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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