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남양유업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등 200억대 횡령 혐의로 고소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등 200억대 횡령 혐의로 고소

전·현직 경영진간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 등 전직 임직원들을 200억대 횡령 혐의로 고소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다시 격화하는 양상이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등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2일 홍 전 회장 등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 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남양유업 측이 주장한 횡령 혐의 발생
이승욱 기자 2024-08-04 16:09:43
남양유업 경영권 법적 분쟁 ‘종결’…사모펀드 ‘승’

남양유업 경영권 법적 분쟁 ‘종결’…사모펀드 ‘승’

오너 일가와 사모펀드 운용사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던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홍원식 회장 측의 대법원 패소로 사실상 종결됐다. 4일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천대엽)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코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이 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홍 회장과 가족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7만8천938
이승욱 기자 2024-01-04 12:53:31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