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뚝심 결실…4년간 노크 북미시장 열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주도하는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이 북미지역에서 서서히 영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에 임직원들과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 캐피털(Orion RE Capital)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Prosper)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 권태욱 기자 2025-09-05 06:30:04
HMG그룹, 수도권·충청권서 성장동력 확보 눈길 부동산 개발기업 HMG그룹이 부동산 경기 한파에도 전국 주요 개발 부지를 다수 확보하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가 통상 경기 침체 시기에 사업 수주를 줄이고 분양 일정을 미루는 등 소극적인 태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28일 관련 권태욱 기자 2025-02-28 11:36:36
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개발사업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투자와 건설,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한국도로공사·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정부 정책펀드인 PIS펀드와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현지 건설사 르네상스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 나 권태욱 기자 2024-10-21 17:55:37
대우건설,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에너지 디벨로퍼 입지 강화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 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열린 협약식에는 주관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참석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 권태욱 기자 2024-10-10 15:27:09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국내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산업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일찌감치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것이다. 특히 단순 시공이 아닌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유감없이 권태욱 기자 2024-01-29 11: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