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미등기 임원과 달리 등기 이사는 기업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 활동에 대한 책임을
권태욱 기자 2024-03-06 18: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