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강남 출퇴근길 빨라진다…서울시, 광역버스 22개 노선 조정
29일부터 서울 강남과 명동을 지나는 광역버스의 출·퇴근길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출퇴근길 도심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해 광역버스 22개 노선을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초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 합동으로 발표한 33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의 하나다.먼저 수도권과 강남을
권태욱 기자 2024-06-17 11: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