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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칠러’, 3년간 연평균 40% 매출 성장세

LG전자 ‘칠러’, 3년간 연평균 40% 매출 성장세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Chiller)’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LG전자는 1일 ‘칠러’가 자사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B2B 냉난방공조(HVAC)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칠러’ 사업은 해외에 새롭게 구축되는 배터리 및 소재 업체 공장과 원전 등을 적극 공략하고 있고, 최근
이창원 기자 2024-05-01 14:50:42
배터리 전시회 찾은 구자은 LS 회장 “EV 생태계에 역량 집중”

배터리 전시회 찾은 구자은 LS 회장 “EV 생태계에 역량 집중”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 2년 연속 방문하며 EV(전기차)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참석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
이승욱 기자 2024-03-07 18:34:38
SK에코플랜트, 중국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 중국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 테스(TES)와 함께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배터리 재활용 공장 프로젝트는 SK에코플랜트 남경 법인과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인 지사이클이 협력해 2단계로 진행한다.이번에 준공된 1단계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은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
권태욱 기자 2023-12-13 10:51:21
“2030년 전기차 420만대·충전기 123만기 보급”

“2030년 전기차 420만대·충전기 123만기 보급”

환경부는 6일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강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한다.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강화 방안은 지난 6월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됐다.이번 협의체(위원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해당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 민간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발
이승욱 기자 2023-09-10 18: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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