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밤 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서울시,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선 40분간 다양한 사전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이후
권태욱 기자 2023-12-31 10: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