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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Eve, 1조원대 eVTOL 부품 계약 체결

KAI-Eve, 1조원대 eVTOL 부품 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2일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electron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
이창원 기자 2024-04-15 14:05:38
산업부, 소재부품 기술 개발 1.1조원 투자

산업부, 소재부품 기술 개발 1.1조원 투자

정부가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1조1410억원을 투자한다.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차 소재부품 기술 신규 과제를 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규모는 2451억원이고, 2‧3차 신규 과제는 오는 3월과 5월 각각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 관련 전체 투자 규모는 1조1410억원이고, 신규 과제 예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원이 배정됐다.공고 과제는 첨단
이창원 기자 2024-03-03 11:26:31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14일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 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창원 기자 2024-02-14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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