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여야 “우리가 유리”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여야는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아전인수’식의 분석을 내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마감한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천565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주권을
이승욱 기자 2024-04-07 12: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