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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재소집

산업은행,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재소집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을 다시 불러 추가 자구안을 논의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본점에서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5대 은행과 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은행별로 여신 담당 부
권태욱 기자 2024-01-05 12:15:59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 가열…노조, 백지화 촉구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 가열…노조, 백지화 촉구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산업은행과 정부여당이 부산 이전에 잰걸음을 걷자 노조가 규탄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융산업노동조합 산은지부는 21일 은행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 이전 백지화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요구했다.산은 노조는 “부산에는 부산은행, 경남에는 경남은행, 국제금융도시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1 1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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