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회수 조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이 판매하는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지난해 12월 22일, 소비기한은 올해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
권태욱 기자 2024-01-04 09: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