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신춘호 창업주 부인, 농심 지분 3만2천여주 전량 처분
농심그룹 창업주 고(故) 신춘호 창업주의 부인 김낙양씨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농심 주식 3만2천여주를 전량 처분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김씨의 보유주식 3만2천897주를 전량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보유주식 지분율은 0.54%다.주당 처분단가는 44만3천1원으로 총 매매가액은 146억원이다.김씨가 농심 지분을 전량 매도했지만 2003
이승욱 기자 2023-09-10 18: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