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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허병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세계건설, 허병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세계건설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허병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허 대표는 1962년생으로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CFO 등을 거쳤고, 2011년 호텔신라 경영지원장 겸 CFO를 거쳐 2018년 신세계그룹에 합류했다. 합류 후 허 대표는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관리총괄 부사장, 백화
권태욱 기자 2024-05-09 16:57:53
이마트 실적 깎아내린 신세계건설 대표 경질…후임에 허병훈 신임대표 내정

이마트 실적 깎아내린 신세계건설 대표 경질…후임에 허병훈 신임대표 내정

신세계그룹이 부동산PF 부실 우려와 미분양 리스크로 고전하고 있는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결국 교체했다. 신세계그룹은 32년 건설업 경력의 ‘신세계맨’ 정두영 사장을 전격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그룹 회장 승진 이후 그룹 차원에서 단행한 첫 쇄신 인사다. 지난해 11월 그룹 컨트롤타
권태욱 기자 2024-04-02 09:42:40
신세계건설, 레저사업 매각…유동성 1천800억원 확보

신세계건설, 레저사업 매각…유동성 1천800억원 확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때마다 거론됐던 신세계건설이 레저사업 부문을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매각해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신세계건설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건설의 레저사업 부문 일체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3월 주주총회에서 양수도를 승인하고, 4월 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권태욱 기자 2024-02-14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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