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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코카콜라·팹시 등 플라스틱 오염 절반이 56개 기업 책임”

“코카콜라·팹시 등 플라스틱 오염 절반이 56개 기업 책임”

코카콜라, 펩시 등 전 세계 56곳 다국적기업이 플라스틱 오염의 절반가량에 책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국제연구팀은 이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한 연구 논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 가운데 절반 정도가 56곳 다국적 기업이 생산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승욱 기자 2024-04-25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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