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새 사령탑 황병우 행장 낙점…시중은행 문턱 넘는다 DG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황 내정자는 최종 후보군 3명에 이름을 올린 인사 중 유일한 ‘내부 인사’다. 특히 올해 초 대구은행의 전국은행 전환 등 시급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DGB금융은 최종 후보 이창원 기자 2024-02-26 18: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