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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서울시,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공공성 강화로 지역 활성화

서울시,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공공성 강화로 지역 활성화

서울시는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지상 12층, 576가구의 노후 아파트로, 최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완료하고 주민공람 등 입안 절차를 밟아 11월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5개동, 1천3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공공기여를 통해 다
권태욱 기자 2025-05-23 10:38:38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 더 연장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곳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곳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주요 재건축단지 4.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이
권태욱 기자 2025-04-03 10:05:21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 ‘후끈’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 ‘후끈’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 한양 아파트 수주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과정에 법률 위반 사항이 있다며 시정조치를 명령해 사업이 5개월 간 중단된 후 다시 시공사 재선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3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것이 불을 지폈다. 17일 정비업
권태욱 기자 2024-03-17 07:30:04
여의도 한양아파트, 최고 56층·992가구로 탈바꿈

여의도 한양아파트, 최고 56층·992가구로 탈바꿈

1975년에 지어진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최고 56층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의도 한강변에 인접한 한양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8개동, 588가구 규모로 올해 1월 신속통합기획
권태욱 기자 2023-12-29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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