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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만희

‘유일한 박사 최측근’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연 전 회장은 유한양행에서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회장직에 올랐던 유일한 인물이다.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
권태욱 기자 2024-07-17 10:20:12
‘유일한 박사 최측근’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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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