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 최측근’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연 전 회장은 유한양행에서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회장직에 올랐던 유일한 인물이다.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 권태욱 기자 2024-07-17 1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