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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큐텐 등 최근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일부 화장품과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의 경우 기준치 295배를 웃도는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65배를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되고, 안전모 10개 중 8개는 아예 안전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
이승욱 기자 2024-06-14 18:04:00
‘中 쉬인 직구’ 어린이 신발서 내분비장애 물질 검출

‘中 쉬인 직구’ 어린이 신발서 내분비장애 물질 검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쉬인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일부 어린이용 가죽 제품에서 기준치 최대 428배에 달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28일 서울시는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가방 등 가죽제품 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어린이용 가죽가방 4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보다 1.2배 넘게 검출됐고 나머지 3
권태욱 기자 2024-05-28 11:12:29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348배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348배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기준치의 34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첫 안전성 검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한
권태욱 기자 2024-04-25 1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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