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표적'된 은행주, 중소형 금융주서 돌파구 찾나? 정부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 논의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등하기도 했던 은행주는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를 경제 지표 확인을 통해 우선 해소해야 한다면서도 중소형 이현정 기자 2025-09-03 20:57:04
4대 금융지주 중 PBR 가장 낮은 우리금융…“주가 여전히 매력” 하나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아직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매력적이어서 주가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은행주들의 적정 PBR을 0.6~0.7배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종가 기준 KB금 이현정 기자 2025-07-01 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