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아트홀 부지, 클래식 공연장 갖춘 38층 복합건물로 탈바꿈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서소문빌딩) 부지에 클래식 전용 공연장을 갖춘 최고 38층 높이의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또 서울역 맞은 편의 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 역시 지상 28층 규모의 새로운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
권태욱 기자 2024-09-18 11: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