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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지주택 강자’ 서희건설, 부채비율 58.2%…“불황이 뭐죠”

‘지주택 강자’ 서희건설, 부채비율 58.2%…“불황이 뭐죠”

시공능력평가 18위 서희건설이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천736억원, 영업이익 2천3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 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326억원) 늘었다. 부채율도 크게 감소했다. 2022년 113%에 달했던 부
권태욱 기자 2025-04-09 15:41:34
서희건설,  올해도 ‘지주택 강자’ 명성 이어간다

서희건설, 올해도 ‘지주택 강자’ 명성 이어간다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알려진 서희건설이 올해도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강자의 명성을 이어간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에서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며 틈새시장을 공략했으며, 현재 수주액이 약 10조 원에 달해 업계
권태욱 기자 2025-02-05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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