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화號’ 포스코 세대교체…전중선 ‘경영 복귀’ 주목
포스코그룹이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새로운 출항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풍부한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들이 포진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위기극복‧경쟁력 강화 등 포스코 각 계열사들의 과제 추진과정에 주목된다.특히 장인화 회장 후보와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이른바 ‘파이널리스트(Final List)’에 올라 경
이창원 기자 2024-02-22 10: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