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전면 재개 합의
한화 건설부문은 이라크 발주처의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2년 전 중단했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다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NIC의
권태욱 기자 2024-12-06 11: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