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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가 지하철 운임 손실 책임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기는 바람에 총부채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제331회 정례회에서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천473억 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천222억 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이자 지출만 약 3천억 원에 달한다고
권태욱 기자 2025-06-25 11:20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8천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0.3% 줄었으며 영업익은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물가상승 등 공사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누적 실적은 매출 2조9천24억 원, 영업손실 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권태욱 기자 2024-12-19 0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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