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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은 21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해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산업단지 내에서
권태욱 기자 2025-04-21 17:13:15
한전KDN, 지역 대학 전기전공생 대상 전력계통 특화 교육 시행

한전KDN, 지역 대학 전기전공생 대상 전력계통 특화 교육 시행

한전KDN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본사 교육관과 스마트품질센터에서 조선대학교 전기 전공 대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을 시행하였다.한전KDN의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전남대학교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조경만 기자 2024-10-10 12:41:02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1300만 달러 규모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1300만 달러 규모

LS에코에너지가 최근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케이블은 220kV급 지중 케이블로 13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로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의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토르 해상풍력단지는 덴마크 최대 규모인 1GW급으로 항구에서 22km 떨어진 북해에 건설되고, 오는 2027년 준공돼 약 1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
이창원 기자 2024-04-11 09:54:36
설 민생대책: 취약계층 전기료 인상 재유예…비수도권 숙박 쿠폰

설 민생대책: 취약계층 전기료 인상 재유예…비수도권 숙박 쿠폰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취약계층 약 365만가구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유예를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4년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먼저 취
이승욱 기자 2024-01-16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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