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소통’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내정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정부여당이 ‘상생 금융’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순수 민간 출신으로 평가받는 조 전 회장이 정치권과 은행권간 소통 창구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 받는다. 은행연합회 회 이승욱 기자 2023-11-16 17: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