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뇨 논란’에 중국 맥주 수입 42.6%↓…일본 맥주만 웃었다
‘방뇨 논란’에 휩싸인 칭다오 맥주 수입이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맥주 수입은 300% 넘게 증가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16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맥주 수입량은 2천281t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2.6% 줄었다. 수입액은 192만7천달러로 37.7% 감소했다.중국 맥주 수입량과 수입액은 지난 7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장영준 경기일보 기자 2023-11-16 17:31:17